[캘린더] 동료 교수법 - 너는 나를 가르치고 나는 너를 가르친다(7월 17일)

17 июл. 2018 г.

안녕하세요. 캘린더입니다.

매일 차트 분석 글이 도움이 되신다면 아이디어 좋아요(👍)와 팔로우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아요(👍) 버튼은 ↗ 여기 방향에 있습니다.


트레이딩뷰 분석 글은 이 사람이 맞았나 틀렸나, 수익과 시드가 얼마인가를 보러오는 곳이 아닙니다.
이 글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맞았는가, 시드가 얼마인가는 본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면 도움이 되니까 계속 보는 것이고 도움이 되지 않으면 안 보셔도 됩니다.

제 글을 돈 내고 구독중이시라면 제가 환불해드리겠습니다. 물론 트레이딩뷰는 보는 것은 무료지만요.

먼저 전날의 차트 분석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차트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7월 17일 화요일 비트코인 차트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1. 일봉 캔들


일봉 캔들에서는 하락에 대한 상승 반전 캔들인 모닝 스타로 해석할만한 캔들이 만들어진 뒤에 상승 지속을 의미하는 적삼병 캔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캔들 형태로는 하락보단 상승을 더 염두에 두게 됩니다.

하지만 7월 7일부터 말씀드렸던 6849달러와 이번에 만들어졌던 고점인 6839달러보다 고점을 높이는 파동을 만들어야 합니다.
상승장이 되기 위해선 고점을 높이는 파동을 만드느냐가 중요합니다.


2. 장기 추세선


과거에 계속 의미있던 추세선인 장기 추세선을 다시 염두에 두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올라가면 저항받을 예정입니다.


3. 패턴
1) 역헤드앤숄더


우선 주황색 역헤드앤숄더의 넥라인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을 보였었고 하락을 했지만
다시 염두에 둘 보라색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패턴은 넥라인의 돌파까지가 패턴의 완성이며 패턴이 완성되기 전까진 저항받을 것으로 보게 됩니다.

2) 상승 삼각형


상승 삼각형에 있어서 상방 돌파가 이루어졌고 계속 상승 중에 있습니다.


4. 피보나치 비율


피보나치 비율에 있어 BTC/USD에선 파란색 0.886 비율 6659달러를 돌파한 뒤에 지지를 받고 다시 상승 중에 있습니다.
역시나 내려온다면 공격적인 매수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되며 올라가면 6831달러는 저항선이 됩니다.


5. 피봇 포인트


BTC/USD에선 R1의 돌파가 있었고 이제는 지지받을 자리가 됩니다. 6698달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시나 공격적인 매수에 있어 자리가 됩니다.
BTC/JPY와 FXBTC/JPY에서도 R1의 돌파 뒤에 다시 한번 지지를 받고 상승하며 현재엔 R2 위까지 올라간 상태입니다.


6. 일봉 보조지표 1 - 파라볼릭, RSI, 스토캐스틱, MFI


파라볼릭 지표는 아직도 매도 시그널이며
다른 오실레이터는 아직 아니지만 RSI에선 가격의 고점은 낮아지지만 오실레이터에선 높아지는 히든 하락 다이버전스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고점을 6839달러보다 높이기 전까지 유효한 다이버전스입니다.


7. 일봉 보조지표 2 - EMA, MACD, 스토캐스틱 모멘텀


일봉 EMA에서는 다시 한번 21 EMA의 저항을 뚫어내는 모습을 보였으며 50 EMA에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저항받을 동적 저항선이 될 것입니다.

MACD에선 초록색이 나올 때 매수 시그널이 될 것이며 곧 나올 수 있게 됩니다.
스토캐스틱 모멘텀 지표에선 아직 매도 시그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8. 일봉 보조지표 3 - DMI, Aroon


DMI에선 +DI가 - DI 위로 올라가긴 했지만 ADX선은 계속 내려오며 횡보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박스권에서 계속 움직이기 때문이지요.
Aroon 지표에선 평행하게 움직이며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9. 4시간봉 보조지표 1 - 볼린저 밴드


4시간봉의 볼린저밴드에선 앞서 표준편차 2짜리 상한선을 돌파한 뒤에 볼린저밴드가 벌어지며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고
그에 대한 자리는 표준편차 1짜리 상한선의 지지받는 자리에서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서도 말씀드렸던 매매 방법이며 본인 스타일에 따라 매매하셨으면 됩니다.


10. 4시간봉 보조지표 2 - 파라볼릭, RSI, 스토캐스틱, MFI, 다이버전스 인디케이터


파라볼릭 지표는 다시 매수 시그널이 나오게 되었으며
RSI, 스토캐스틱, MFI에선 과매수 부근에 도달하였습니다.


11. 4시간봉 보조지표 3 - EMA, MACD, 스토캐스틱 모멘텀


4시간봉 EMA에선 모두 돌파한 뒤에 골든크로스가 나오며 매수 시그널이 되었으며 이제 내려온다면 동적 지지선이 될 수 있는 지수 이동 평균선입니다.
MACD에서도 골든크로스가 나올 때 매수 시그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스토캐스틱 모멘텀 지표는 매도 시그널을 유지 중에 있습니다.


12. 김프, 환율, SFD
김프: -1.5%
환율: USD 1126원, JPY 10.01원
SFD: 3.3%

17 июл. 2018 г.

Заметка

대응 방안
우선 대응 방안을 보실 때 사람마다 매매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 맞게 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보수적인 트레이더이며 보수적인 트레이딩만 맞고 공격적인 트레이딩은 틀렸다고 맞고 틀림을 말한 적이 한번도 없으며 공격적인 트레이딩에 있어 다른 분들도 함께 참고하라고, 추천까지 드렸었습니다.

저는 상승 추세가 제 기준에서 확인되면 진입할 예정이며 다른 분들이 아무리 말씀하셔도 참고만 할 뿐 제 기준이 중요합니다.

현재 6월 말과 7월 초의 고점이었던 6849달러와 6839달러보다 고점을 높이지도 않았으며 상승 반전 패턴인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완성되지 않았고 히든 하락다이버전스는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모닝 스타 캔들과 적삼병 캔들, MACD의 매수 시그널과 EMA의 골든크로스로 진입의 근거가 있으면 그에 따라 진입을 하시면 됩니다. 매매의 기준은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지표가 모두 하락을 나타낸다고 보는 것은 본인이 지표를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지표는 애초에 방향을 나타내는 지표만 있는 것이 아니며 매매 시점, 자리 등을 나타내는 지표가 있습니다. 참고를 할 뿐이지 모두 다 적용되는 시점은 절대 없습니다. 본인의 기준에 맞게 매매하면 되며 각각의 지표에 백테스팅했을 때도 성공률은 대부분 60% 이상, 수익률도 확인하였었습니다.

17 июл. 2018 г.

Заметка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트레이딩뷰는 누가 수익을 냈고 누가 적중을 했냐의 비난의 장이 아닙니다. 본인의 매매에 있어 참고할만한 관점과 분석을 확인하고 본인이 적용을 해서 본인이 수익을 내면 됩니다.

본인은 수익을 냈네, 내 수익 내역 공개해줄까?를 이야기를 왜 저한테 하고 있는건가요? 다른 사람 수익을 왜 제가 궁금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리딩방을 하는 것도 유료 강의를 하는 것도 아닌데 아직 교육 자료를 배포한 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싫고 오지랖을 떠시는 것인가요?
제가 텔레그램방 펌핑? 홍보? 돈을 주고 마케팅을 했나요? 저는 제 분석 글로 올라온 것이며 애초에 분석글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람들이 보고 있지도 않았겠지요.

제가 잘났다고 제 실력이 좋다고 글 쓰거나 말한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있으면 찾아서 알려주시기 바라며 저는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매일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고 여러분의 동료입니다. 저는 당장에 수익내고 모든 것을 다 맞추는 트레이더가 아니기 때문에 아직도 부족하며 본인이 실력이 좋고 수익 잘 내면 지인들한테 먼저 자랑하시고 지인에게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궁금하지 않습니다.

왜 이런 글이 인기 많은지, 본인은 왜 인기가 적은지는 저한테 찾는 것이 아니라 본인과 사람들에게 찾으시기 바랍니다.

blog.tradingview.com/ko/tradingview-social-how-to-gain-exposure-and-build-a-reputation-on-tradingview-2328/ 

이 링크도 꼭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분석 글이 보기 싫으면 클릭을 안 하면 그만입니다.

17 июл. 2018 г.

Заметка

항상 제가 틀린 의견이 있으면 말씀을 댓글로 말씀을 해주시고 본인의 의견을 차트와 함께 말씀해주시면 건전한 토론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오늘 제목처럼 수업에 사용하는 동료 교수법은 동료끼리 너는 나를 가르치고 나는 너를 가르친다는 모토로 서로 가르치며 성장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지 저만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를 옥죄게 할 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