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폭을 조정할 수도 있다는 기대 심리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한국은 0.25 정도 올리고 금리 인상은 끝날 것이다'라는 낙관적인 소식이 달콤하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차트만 분석해서 매매하는 본인 입장에서는 모두 작은 소음으로 들릴 뿐이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CPI가 발표 전, 이미 차트는 TP1 부근에 도달했고, 4시간 상승 다이버전스를 보고 전 저점을 짧은 S/L로 롱 포지션을 진입하기 좋은 구간이였습니다. 캔들의 움직임을 보며, 반등을 기다리고 있었고 하락 추세선을 강하게 돌파는 모습을 보였네요.
곧, (검은색) 5일 이동 평균선이 (주황색) 20 이동 평균선을 올라타며 (보라색) 60 이평과 정배열 형태를 만들려고 하겠네요. 마지막 상승은 하모닉 Butterfly TP2, Bat pattern PRZ 0.886AD 부근(12000-12400)에서 투자자들은 이틈을 놓칠 세라, 수익을 실현 하고 하락 반전을 예상 합니다.
아직 강한 상승 장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세계 전반적으로 경기를 반등 시킬 추가적인 호재가 많이 부족 해 보입니다. 상승을 위해선 강한 재료들이 필요 합니다. (국채 매입(=양적완화), 전쟁 종결, 무역 전쟁, 환율 저평가, GDP 성장, 무역수지 개선 등)
금리 상승은 -> 인플레이션 완화 시켜주지만, 장기적으로 GDP 성장을 악화 시키고 -> 재정 적자를 증가 -> 정부 지출 삭감, 세수 증가-> 소비 둔화->경기를 악화 시킴 인플레이션형 불황이냐 디플레이션 불황이냐 판단하기 어려운 딜레마에서 줄다리기를 할 것 같네요. 아무튼 경제 정책의 성공/ 실패에 따라 증시가 반응 하며 장기간 횡보 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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